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나?

2012.03.17 20:46

정근태 조회 수:3085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자라고, 사랑하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다섯 가지는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이고, 

한 가지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초점을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에 맞추어야 할까요? 

아니면, 가만히 있어서는 진척되지 않는 일에 맞추어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 태어났니?” 라고 묻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다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너 자랐니?”라고 묻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라기 때문입니다.

“너 늙었니?”라고 묻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어가며 늙기 때문이지요.

“너 병들었니?”라고 묻지 않으십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아프고 병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 죽었니?”라고 묻지 않으십니다.

다 아는 것은 묻지 않으십니다.

물으시는 것은 오직 하나, 

“너는 사랑하면서 살았는가?”입니다. 

질문은 정해졌습니다. 

우리는 대답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캡처.JPG


사랑할 대상을 찾으세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을 찾아 뜨겁게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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