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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팔로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먹거리는 역시나 코코넛입니다.
시원하게 뻗은 나무에 코코넛들이 달려있습니다.





이 코코넛을 따서 운반합니다.
동네 아이들이 신이 나서 함께하겠다고 달려듭니다.





코코넛 열매를 먹기 좋게 잘라야 하는데 이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단 칼도 잘 다루어야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역시 숙련된 사람들이 먹기 좋게 다듬어서 나눠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 안에 들어 있는 과즙을 마시고,
운이 좋으면 부드러운 속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 딱딱해지지 않은 과육은 제리처럼 부드러운데,
아주 맛이 좋습니다.





다음은 현지 주민의 집을 방문했다가 만난 잭푸르트(Jackfruit)입니다.
큰 나무에 열매가 덩그라니 달려있습니다.
이 원통형의 열매는 줄기에 직접 달립니다.
보통은 길이 25∼60cm, 지름 15∼20cm, 무게가 7∼9kg이지만,
25kg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열매가 쌍으로 달려있습니다.





마을 이곳 저곳에서 잭푸르트 나무를 볼 수 있는데,
맛과 향이 아주 좋은 열매입니다.
아직 다 익을 철이 아닌 때에 방문했는지라,
속을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다음은 바나나입니다.
이 바나나는 보시다시피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여러 가지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바나나입니다.





길게 벗겨낸 나뭇잎으로 싸서 쪄낸 밥입니다.
독특한 식물의 향이 밥을 먹는 내내 혀 끝에 감돕니다.





장터에 좌판이 깔려있습니다.
푸르고 붉은 식료품들이 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친숙한 열매들도 있습니다.
작지만 매운 붉은 고추와 동글동글하세 생긴 푸른 고추
마늘, 레몬,





그리고 바나나,
토마토 비슷하게 생긴 것은 연무(莲雾)라고도 하고 왁스애플(wax apple)이라고도 합니다.
상큼한 맛이 나는 과일로,
기침, 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이 로스팔로스에서 쉽게 만나는 먹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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