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예카에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아름다운 아드리아해안 도로를 스치며 지나갑니다.
시민들이 아리들과 함께 평안한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중해 북부의 이탈리아반도와 발칸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아해는,
길이는 약 800km로 긴 반면,
너비는 95∼225km로 상대적으로 좁고 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약 13만 ㎢로 한반도의 70% 정도의 면적입니다.
오트란토 해협을 거쳐 이탈리아와 그리이스 사이의 이오니아해에 연결됩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는 푸른 바다가 일품입니다.





인증 샷~
아드리아해를 건너 서쪽에는 이탈리아가 있구요,
수심은 비교적 얕지만, 가장 깊은 곳은 1,324m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반도 연안은 단조로운 해안선인데 반해,
크로아티아 쪽은 크고 작은 섬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이것이 바다인지, 큰 호수인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섬 ·반도 ·만 등 굴곡이 심한 해안선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내지요.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는 이 지역은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또 요트를 타고 즐기는 휴양지로,
겨울에는 추운 유럽내륙으로부터 내려와 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그래서 해안을 따라 작은 도시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세니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역시 기독교가 흥왕한 지역이라 가장 높은 곳에는 교회와 종탑이 높게 솟아 있습니다.





해안을 따라 해안도로가 있고,
대부분의 건물들이 흰색 벽에 붉은색 지붕을 이고 있고,
푸른 하늘과 바다가 받쳐주고 있고,





조금 높은 지역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래에 작은 만이 보입니다.





해안을 바라보고 있는 주택 지역,
역시 예의 같은 색의 대비가 화려합니다.





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바라본 하늘과 바다, 숲과 주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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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모습이 아드리아해의 진면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