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4:3)

 

마음이 하나가 된 이들은 서로 도와가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몸의 모든 지체들이 한 목적을 향하여 움직여서 서로 도울 때,

건강한 한 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은 손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니요, 발은 발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지체는 다 자기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요, 서로를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이와 같이 사명을 받은 사람은 다 자기를 위해 사명을 받은 것이 아니고,

남을 돕기 위해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하여 멍에를 같이 하고,

서로 돕고 협력할 때에 주님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동역자가 서로 돕지 않는다면 완전한 교회를 이룰 수 없습니다.

 

같은 배를 탄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지 않고 하나가 되는 것이 필요하지만,

더 나아가 이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다 함께 협력하여 거센 파도를 헤치고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우리 자신도 함께 일한다면 더 좋은 일입니다.

기도만 하고 일에 동참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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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복음의 일꾼들을 도와야 할까요?

 

첫째, 우리는 위로와 격려의 말로 도와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은 보혜사’(파라클레토스) 곧 위로자, 격려자이십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은 모든 종류의 일꾼들에게 항상 도움이 됩니다.

 

둘째, 우리는 기도로 도와야 합니다.

기도는 항상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도움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항상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살전 5:25)


마지막으로, 우리는 물질적 공급으로 도와야 합니다.

복음의 일꾼들은 교회의 일에 힘쓸 때,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저들의 물질적 필요를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더러 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곧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형제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서로 도우며 하늘을 향하여 함께 가는 것!

이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