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이모저모
2012.04.27 09:42
흔히 브뤼셀은 유럽의 수도라고 말합니다.
EU 본부와 NATO 본부가 바로 브뤼셀에 있기 때문이지요.
뿐만 아니라 많은 국제기구와 다국적기업의 본부가 브뤼셀에 자리잡고 있지요.
예술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곳곳에 있는 유럽식 건물들이 유럽의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예술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한 장,
뒤에 보이는 고딕식 첨탑이 있는 건물이 바로 그랑 팔라스에 있는 시청사 건물입니다.
어느 길에서 만난 건물에 설치되어있는 벽시계,
벽시계 주변의 인형들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이런 디테일들이 도시를 아름답게 하고,
사실, 이런 디테일들이 도시를 아름답게 하고,
인상적으로 만듭니다.
이런 것들이 쌓여서 가고 싶은 도시를 만들지요.
그랑 팔라스에서 인증샷 한 장 ~
브뤼셀 중앙역에서 북쪽에는 성 미셀 성당이 있습니다.
1226년에 공사를 시작한 성당은 17세게에 이르러 완공이 되었다고 하네요.
고딕약식의 중세 건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이 성당은,
벨기에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은 최고의 명품으로 유명합니다.
Bourse, 즉 증권 거래소입니다.
브뤼셀은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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