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념물

2013.04.26 16:49

정근태 조회 수:2210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56:5)

 

, 한 백성으로서 우리의 기념석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경험 가운데서 우리에게 행하신 귀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문자들로 새겨진 우리의 기념비적 기둥들은 어디에 세워져 있는가? 과거를 돌아볼 때 우리는 새로운 시련과 증가되는 당혹을 내다볼 수 있지만 실망하지 않고 과거를 돌아보며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나는 내 영혼을 지키는 것을 성실한 창조주이신 그분께 맡길 것이다. 그분께서 내가 그분께 맡긴 것을 그날까지 지키실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원고 22. 1889.

 

주님께서 우리들을 파괴자의 손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위안하심에 대한 일을 상기케 하는 기념비를 바라보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인애와 자비, 곧 눈물을 씻어 주신 것, 근심을 없이하여 주신 것, 무서운 것을 없이하여 주신 것, 궁핍을 채워 주신 것, 복을 베풀어 주신 것 를 언제나 새롭게 기억하자. 그리함으로 우리의 나그네 생애의 여생을 통하여 우리 앞에 있을 모든 난관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굳세게 하자(정로의 계단, 125).

 

우리는 사람들 앞에 자비와 재생, 그리고 구원과 구속의 크고도 웅장한 기념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위에 달리신 사실을 제시하는 바이다. 청년 지도자, 1893.1.19.

 

 

우리는 하나님께 기념이 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들도 우리에게 기념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는 서로의 기념물이다.

예수께서는 친히 우리를 이 땅에서 구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념물로 삼으셨다.

 

사랑으로 행하는 모든 행위는 그 사랑을 받은 이의 마음에 세겨져서 영원한 기념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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