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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형수님..

2005.12.11 12:40

기쁨 맘 조회 수:808 추천:15


도련님^^
답장이야 먼저 늘 마음으로 받고 있으니 여유있을때 한번씩 소식 전해주면 되요^^
기쁨이는 발길질을 언제나 하려는지.. 과격한 아이가 아닐 꺼라고 희망을 걸어보면서도~
엄마,아빠한테 소식을 전해주질 않으니 조금은 초조하네요~^^;
이제 19주라.. 아마 담주나 다담주면 소식 전할 것두 같아요~^^
지선이두 그때쯤 서원이가 반응을 보였다더라구요..
요즘 카자흐스탄에도 한국 드라마 열풍이라면서요?
지난번에 뉴스에서 그러던데~ 도련님두 감회가 남다르겠어요?
가끔 언론을 통해 접하는 그곳 소식이 요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거 있죠~
아무래두 도련님 거기 있어서 그런가봐요~
눈이 많이 왔다구요?ㅎ.ㅎ 기상 이변이 그곳에두 어김없이 존재하나봐요.
점점.. 이해 못할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니까요.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말씀 보고 그래야겠어요.
건조한 곳인가? 모래가 많다고 하니.. 목이 마르겠어요...
이곳에 있는 기쁨이 아빠, 엄마야.. 늘상 있던 곳에서 적응만 하면 되니깐..
괜찮지만... 도련님 건강상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기도할께요~ 우리 도련님  
아자~!^0^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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