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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국가통제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종교적 부분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해서,

종교 간행물의 제작과 보급 시 엄격한 규제가 따르고,

단체와 개인의 종교 활동에도 각종 제한을 가하는 법과 정책들이 건재합니다.

모든 종교기관은 법률에 따라 법무부에 등록해야 해야 활동할 수 있습니다.

종교 기관이 등록하기 위해서는 법률 규정에 따라 연락처, 주소지 증명, 헌장과 약 400마나트(114달러)에 해당하는 등록비를 제출해야 합니다.

등록된 종교 단체는 법정 연령 이상의 성인 구성원이 5명이상 50명 미만인 경우와,

5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이렇게 둘로 나뉘어 법적 관리를 받습니다.

종교 단체나 기관이 헌장에 서술되지 않은 활동을 수행 시 부과되는 벌금도 매우 세밀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규정에 의하여 등록, 허가되지 않은 미등록한 종교단체들은 예배 장소를 비롯해서 모임, 종교 서적 제작 또는 보급이나 개종을 포함한 어떠한 종교 활동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활동은 범죄로 처벌되며 벌금도 부과됩니다.

종교법에 의하면 성직자를 제외하고는 공공장소에서 종교적인 복장 착용은 금지되며,

'종교적인, 국가적인, 민족적인 또는 인종간의 증오'를 선동하는 종교 간행물에 대한 국내출판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판단은 정부가 하겠지요.

수입 종교 간행물은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등록된 단체만 간행물을 수입할 수 있는데,

당국의 승인 없이 종교 서적을 출판하거나 보급할 경우 벌금형에 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