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명

2013.02.01 16:56

정근태 조회 수:2571

우리의 사명은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봉사 초기에

그분의 사명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신 것과 동일하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셨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4:18-19)

                                                                     [8증언, 133]

 

제자들에게 주셨던 사명은 또한 우리에게도 주어졌다.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주를,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사람들 앞에 쳐들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목사와 교사와 전도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주님의 종들은 집집을 다니며 구원의 기별을 증거해야 한다. 온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용서의 기별이 전파되어야 한다.(3보감, 207)

“세상에 대한 우리의 사명은 우리 자신을 섬기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죄인을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함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실물, 142)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겨 주심으로 영예를 얻은 사람들은 약하고 구부러지기 쉬운 기회주의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자신을 높이려는 의도를 갖지 말아야 하고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의무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흔들리지 않는 성실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부조, 323)

“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한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들에게 사명을 맡기신 하나님께서 또한 보호하시겠다는 보증을 주신 까닭이다.”(선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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