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yesterday 190
visitor 1,497,961

 

[re] 형수님..

2005.12.11 12:40

기쁨 맘 조회 수:808 추천:15


도련님^^
답장이야 먼저 늘 마음으로 받고 있으니 여유있을때 한번씩 소식 전해주면 되요^^
기쁨이는 발길질을 언제나 하려는지.. 과격한 아이가 아닐 꺼라고 희망을 걸어보면서도~
엄마,아빠한테 소식을 전해주질 않으니 조금은 초조하네요~^^;
이제 19주라.. 아마 담주나 다담주면 소식 전할 것두 같아요~^^
지선이두 그때쯤 서원이가 반응을 보였다더라구요..
요즘 카자흐스탄에도 한국 드라마 열풍이라면서요?
지난번에 뉴스에서 그러던데~ 도련님두 감회가 남다르겠어요?
가끔 언론을 통해 접하는 그곳 소식이 요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거 있죠~
아무래두 도련님 거기 있어서 그런가봐요~
눈이 많이 왔다구요?ㅎ.ㅎ 기상 이변이 그곳에두 어김없이 존재하나봐요.
점점.. 이해 못할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세상이니까요.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말씀 보고 그래야겠어요.
건조한 곳인가? 모래가 많다고 하니.. 목이 마르겠어요...
이곳에 있는 기쁨이 아빠, 엄마야.. 늘상 있던 곳에서 적응만 하면 되니깐..
괜찮지만... 도련님 건강상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기도할께요~ 우리 도련님  
아자~!^0^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아이디
» [re] 형수님.. 기쁨 맘 2005.12.11 808 15
558 사랑하는아들에게 엄마가 2005.12.06 947 15
557 용복아..ㅡ.ㅡ;; 지범 2005.11.13 880 15
556 엄마.. 박지범 2005.11.10 899 15
555 형... 힘드시겠어요.. 권용복 2005.11.03 844 15
554 잘 도착했니? 박준범 2005.10.24 814 15
553 [re] 안교순서 계획안입니다 강준성 2005.06.21 836 15
552 [re] 홧팅! 강준성 2005.06.19 906 15
551 [re] 힘이 납니다 강승 2005.06.19 992 15
550 [re] 감사하며.. 임태우 2005.06.13 873 15 ondi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