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5 09:14
<표, 한겨레신문에서 퍼옴>
드디어 구 소련으로부터 계속되온 독재자들의 통치가 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구소련의 지도자가 계속 집권하는 곳은 이제 타지키스탄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지역의 민주화와 인권은 요원해 보입니다...
키르기즈스탄만 비교적 민주화의 길을 가고 있고,
나머지 국가들은 여전히 권위주의적 독재 상태입니다.
지난해 4월 발표된 미국 프리덤하우스 보고서를 보면,
민주화 진전을 1~7까지의 점수(낮을수록 민주화 진척)로 표시했을 때,
중앙아시아 5개국인 투르크메니스탄(6.96), 우즈베키스탄(6.89), 타지키스탄(6.79), 카자흐스탄(6.71), 키르기스스탄(6.07)은 최하위권에 속해있습니다.
종교 자유도 민주화 지수와 비슷합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아이디 | 추천 수 |
---|---|---|---|---|---|---|
390 | 카자흐스탄 전역 비상사태 | 정근태 | 2022.01.06 | 232 | eckc132 | 0 |
389 | 카자흐 시위 사태 사상자 급증.."1천여명 부상, 수십명 사망" | 정근태 | 2022.01.06 | 264 | eckc132 | 0 |
388 | 25년 철권통치 휘두른 우즈벡 초대 대통령 이슬람 카리모프 사망 | 정근태 | 2016.09.23 | 1953 | eckc132 | 0 |
387 | 카자흐스탄 법원 “스마트폰 성경앱 보여주기, 불법 선교활동 아냐” 판결 | 정근태 | 2018.03.29 | 1959 | eckc132 | 0 |
386 |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 | 정근태 | 2018.03.21 | 2013 | eckc132 | 0 |
385 | 한국 공무원을 차관에 앉혔던 우즈베키스탄 | 정근태 | 2017.11.22 | 2049 | eckc132 | 0 |
384 | 외교란 이런 것,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 | 정근태 | 2017.12.27 | 2051 | eckc132 | 0 |
383 | 키르기즈스탄 대통령 개표결과, 직전 총리 진베코프 당선 | 정근태 | 2017.10.16 | 2077 | eckc132 | 0 |
382 | ‘물·전기 공유 시스템’ 무너진 중앙아시아 5개국...자원 분쟁으로 더 큰 갈등 가능성 | 정근태 | 2016.10.30 | 2126 | eckc132 | 0 |
381 | 우즈베키스탄 관광 비자 발급 완화 | 정근태 | 2017.12.10 | 2138 | eckc13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