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2 11:47
이어지는 술람미 여인의 노래입니다.
(아가 8: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알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사랑의 힘은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큽니다.
술람미 여인은 많은 물과 홍수라도 사랑을 삼킬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사랑의 값은 이 세상의 어떤 것 보다도 커서,
온 가산을 다 준대 해도 그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합니다.
재림교 성경 주석 3권은 이 구절을 이렇게 주석합니다.
“순수한 사랑은 아무것도 그것을 파괴할 수 없다.
그것은 살 수도 없다.
최고로 높은 값을 제시할지라도 전적으로 멸시를 당할 것이다.
진실된 사랑의 대적할 수 없는 힘과 영속성을 말해 주는 이 구절은 그 표현의 강력함에 있어서 유례가 없다”
이토록 강하고 값진 사랑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솔로몬의 노래"를 마칩니다. | 정근태 | 2013.07.03 | 17144 | 0 |
44 | 초청 | 정근태 | 2011.10.15 | 3295 | 7 |
43 | 흠을 찾지 못하는 사랑 | 정근태 | 2011.10.12 | 3641 | 12 |
42 | 내 사랑에게로 가리라 | 정근태 | 2011.10.07 | 3307 | 12 |
41 | 내 사랑의 아름다움 | 정근태 | 2011.10.01 | 3240 | 7 |
40 | 술람미 여인을 향한 솔로몬의 사랑 | 정근태 | 2011.09.29 | 11789 | 4 |
39 | 솔로몬 왕을 보라! | 정근태 | 2011.09.27 | 3793 | 7 |
38 | 솔로몬의 가마 | 정근태 | 2011.09.13 | 3871 | 10 |
37 | 호위 | 정근태 | 2011.09.03 | 3340 | 16 |
36 | 술람미 여인의 가마 행렬 | 정근태 | 2011.08.26 | 3810 | 15 |
35 | 사랑하는 자를 만남 | 정근태 | 2011.07.29 | 4058 |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