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2005.12.09 11:19

정수희 조회 수:1977 추천:6

안녕하세요 목사님
가끔씩 접하는 목사님의 수고하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뜨꺼워지곤합니다.
강원도 둔내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온세상을 하얗게 물들여놓은 눈의 영향력은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목사님처럼 말입니다.
복음의 문이 좀처럼 열리기 어려운 그곳에 복음의 눈을 뿌리는 세천사의 일을 하고 계시니까요!!
저도 이곳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새로이 드는 하루입니다.
좋은 안식일되시구요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