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2005.04.28 12:36
그래도 이번주는 좀 여유가 생겼다.
노동절(5,1. 여기는 공산당 선언과 관계있는 이 날이 엄청 큰 명절이다.)이라 학생들 동원해서 뭐 큰 행사를 한다는데,,, 덕분에 학교에서 숙제도 적고, 좀 느슨한 것 같으네,, 우리 애들은 한숨 좀 돌렸지........
뭐, 말이 닦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물론 그 시간은 괴롭지만...) 지나기를 기다려야지.. 다행히 5월말에 학년말 방학이고 9월 개학할때까지 좀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한달만 좀 참아 봐야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실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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