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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2005.04.05 19:32

염지영 조회 수:2002 추천:9

성묵아, 영묵아.
지영이 누나야. 아마도 이름만으로는 얼굴 떠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
지난 번에 청량리 뷔페 가서 같이 밥먹고, 석류 먹으면서 카탄했었잖아. 공항에도 나갔었고..^^ 이제 기억이 나려나? ㅋ 그래도 모르면 아빠나 엄마께 여쭤보렴.

그 곳은 어때? 공부가 어렵다면서...
그래도 성묵이, 영묵이는 잘 하리라 믿는다. 아마 다음에 만나면 러시아어와 까작어를 유창하게 하며 통역을 해주지 않을까? ^^

책으로 배우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몸으로 경험하는 공부도 너무 중요하다고 누나는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성묵이, 영묵이는 아무도 하지 못하고, 어떤 과외로도 배울 수 없는 귀한 경험들을 하고 있어서 참 부럽네.
거기서 지내면서 소중한 경험들 많이 쌓고 성묵이, 영묵이가 갖고 있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래.
그럼 또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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