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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오키나와 국제 거리

2025.04.05 20:23

정근태 조회 수: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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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국제거리(国際通り)는 오키나와현 나하시의 약 1.6km 거리에 달하는 직선 거리입니다.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활기찬 나하시 최대의 번화가라고 합니다.

 


 

이 거리는 상업지역일 뿐 아니라 오키나와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2차대전의 오키나와 전투 후, 폐허가 된 나하시의 중심부는,
시롭게 정비된 신가도를 중심으로 복구가 시작되었는데,
1948년에는, 미군의 물자집적소 근처의 땅에 류큐열도 일본정부의 협력을 받아,
현재의 덴부스 나하 근처에 〈어니파일 국제극장アーニーパイル国際劇場〉이라는 영화관이 건립되어,
많은 인파가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관의 이름을 따라 ‘국제거리’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 지역이 황무지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것에 더해 길이가 1마일 정도였기 때문에,
<기적의 1마일>(奇跡の1マイル)이라고도 불립니다.
왼쪽의 큰 건물이 유명 면세점인 돈키오테입니다.

 



헤이와거리(平和通り)와 마키시 공설시장이라는 두 재래시장의 입구가 바로 이 국제거리에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국제거리 입구의 팔레트 쿠모지의 재개발 개관과 함께 관광객의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기념품점, 음식점, 호텔 등 관광객 대상 점포가 몰려들고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