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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은 성도 상호간에 연합하는 접착제를 만드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와 같이 하나 된 모습은 그리스도의 위엄과 덕 그리고 죄를 지고 가시는 그분의 능력을 세상에 보여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증거이다.”(화잇주석, 17:20).

 

교회의 연합도 하나님의 선물이다. 연합은 인간의 노력과 선행과 계획의 결과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그러한 연합을 창출하신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물드는 것이다. 그들이 그분의 능력을 의지한다면, 그들은 그분과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며, 그 후에 그들은 그 동료 일꾼들과 더불어 화목할 수 있는 좋은 길에 들어설 것이다.”(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191)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성품이 우리를 지켜보는 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분노의 순간 나타내는 인내, 긴장과 갈등 중에 드러나는 통제된 삶, 참을성 없고 거친 언사에 대응하는 온화한 태도는 예수님의 정신이 우리에게 깃들어 있다는 표징들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분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그러한 의식들을 구원의 방편으로 여기지 않는 이상 진지하고 양심적으로 그것들을 준수하는 자들을 너그럽게 이해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이뤄지는 연합은 특히 우리의 신앙에 필수적이지 않은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 우리의 견해가 항상 일치되지 않을지라도 인내와 관용을 나타낸다.

 

지금은 사소한 견해 차이로 시비를 가릴 때가 아니다. 만일 주님과 밀접한 산 연합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저들의 신앙적 경험의 약점을 세상 사람들 앞에 드러내 보인다면 우리를 면밀히 살피고 있는 진리의 원수들은 그 기회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것이며 우리의 사업은 방해를 받게 될 것이다. 모든 사역자들은 온유한 정신을 배양해야 하며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께 교훈을 배워야 한다.”(가려 뽑은 기별 1, 168)

 

 

--- 안교장년교과 201849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