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아는 사람

2015.07.17 18:39

정근태 조회 수:2274

    7865.png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90:12)

 

우리 날을 계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매일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 날아가는 매 순간에 최고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더 많은 날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얼마나 더 많은 아침이 우리에게 허락될는지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또한 창조주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일에 헌신하며 사랑이 충만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삶은 소중하다.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영원은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에게 말해 준다. [CC20070517]

 

사람은 겨우 생을 시작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생을 얻는 데 대한 참된 지식을 얻지 못한다면 끊임없는 세상의 수고는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실물, 342)

 

우리는 지금 크고 엄숙한 사건 바로 앞에 서 있다. 세상이 한 번도 목격한 일이 없는 위기가 우리 앞에 와 있다. 다가오는 사건들에 대한 계획이 창조주의 손에 쥐어져 있다. 왕이시며 만군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고 국가들의 투쟁과 소요 가운데서도 여전히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신다. [보훈, 121]

 

시간의 가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매 분 초의 시간을 귀히 여기셨으므로 우리도 시간을 그와 같이 귀하게 여겨야 한다. 인생은 헛되이 보내기에는 너무도 짧다.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준비할 은혜의 기간은 불과 며칠밖에 없다. 우리는 낭비할 시간도 없고, 이기적 오락을 위하여 쓸 시간도 없고, 죄에 방종할 여가도 없다. 내세 즉 영생을 위하여 품성을 개발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실물, 3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 행복한 기다림 file 정근태 2015.11.13 3211
216 협력 file 정근태 2015.11.06 2494
215 가치있는 선물 file 정근태 2015.10.30 2034
214 알론바굿 file 정근태 2015.10.16 3358
213 영적 예배 file 정근태 2015.10.03 3435
212 섞인 한 방울 file 정근태 2015.09.26 2250
211 우리의 자랑 file 정근태 2015.08.22 2364
210 온전한 하나 file 정근태 2015.08.07 1823
209 너희는 다 형제니라 file 정근태 2015.07.31 2009
» 때를 아는 사람 file 정근태 2015.07.17 2274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