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에 함께하는 사랑

2013.07.06 06:24

정근태 조회 수:3316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5-9)

 

그대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때는 교역자들에게 힘과 용기가 될 말을 하라. 우리는 모름지기 서로간에 너무도 무관심하다. 우리는 너무도 흔히 우리의 동료 일꾼들에게 힘과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특별한 혼란과 부담이 가중되는 때에 그대의 관심과 동정을 그들에게 확신시켜 주는 일을 잊지 말라. 그대가 기도로써 그들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는 동안, 그대가 그렇게 하고 있음을 그들에게 알려주라. (7증언, 185)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아시며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그는 우리 모두의 이름을 아신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을 아시고 각 거주자의 이름을 아신다. (시대의 소망,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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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를 벗 삼아 길을 걸을 수 있다. 우리가 날마다 직무를 행할 때에도 마음속의 소원을 조용히 기도드릴 수 있으며, 이 기도가 다른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으나 결코 소리 없이 사라지거나 잃어버릴 수 없다. 아무것도 심령의 기도 소리를 막지 못한다. 그것은 번잡한 거리의 소음과 요란한 기계 소리를 초월하여 위로 올라간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향하므로, 우리 기도는 상달된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49, 250)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서 살아보셨기 때문에, 모든 유혹의 힘을 알고 계시고, 위급한 경우를 대처하는 법을 아시며, 모든 위험한 길에서 우리를 인도할 방법을 알고 계신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가? [SDABC2,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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