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은 교회들에서 성찬식이 있겠지요?

우리 교회도 오늘 성찬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은혜받으시는 안식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요 6:53-55)

 

그리스도의 모본은 성만찬 예식에 사람들을 제외시키는 것을 금하신다.

공개된 죄로 인해 죄지은 자가 제외되는 것은 사실이다.
성령께서는 이것을 분명히 가르치신다(고전 5:11).

그러나 이 이상은 아무도 판단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이 경우에 참석시킬 것인가를 말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으셨다.

그 까닭은, 누가 마음을 읽을 수 있겠는가? 누가 알곡에서 가라지를 골라낼 수 있겠는가? ...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당신이 친히 세우신 의식을 시인하려고 그 곳에 계신다.
그분은 죄를 깨닫게하고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려고 그곳에 계신다.

죄를 뉘우치는 단 한번의 표정이나 생각일지라도 예수께서 주목하지 않으시는 일이 없다.

회개하며 슬픔에 잠긴 이들을 위하여 그분은 기다리신다.

영혼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

유다의 발을 씻기신 분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에서 죄악의 오점(汚點)을 씻으시기를 열망하신다.    [3소망,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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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하시고자 이 예식을 제정하셨다.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우리 영혼과의 연합이 있을 수 없다.

형제와 형제 사이의 연합과 사랑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굳게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죽으심만큼 그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효험 있게 만드는 것은 없다.

우리가 즐거움으로 그분의 재림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분의 죽으심 때문이다.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의 소망의 중심이다.

그 위에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고착시켜야 한다.
우리 주님의 굴욕과 고통을 가리키는 이 예식들이 형식처럼 여겨지는 일이 너무도 많다.     [3소망,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