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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5)

 

다음으로 바울은 젊은 여자들에게 선하며라고 권면합니다.

선하다는 것은 삶의 자세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서 내적으로 겸손하고,

외적으로는 부드럽고 친절한 모습입니다.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덕이 있는 태도입니다.

선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들입니다.

이는 또한 자신과 남에게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선한 삶의 태도는 삶의 자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디도서는 선행에 대하여 여러번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은 선한 모습을 잃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다음으로 젊은 여자들에게 바울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이러한 말을 했을까요?

복음은 모든 이들에 대한 평등과 자유의 사상을 담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초대 교회는 억눌린 이들에 대한 해방의 주장이 폭발하게 됩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억눌린 계급중 하나가 바로 여성들이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교회라는 공간안에서 복음을 접하고 자신의 주장과 자유에 대한 사상을 받아들이게 되었지요.

이러한 상황은 복종적인 여성을 대단히 중시하던 당시의 사회와 심한 마찰을 빚게 되었고,

이를 바라보는 비신자들의 눈에 부정적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향들이 일정부분 교회의 선교 사역에 장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살핀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자유가 사회의 문화와 심한 충돌을 일으키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바울 자신도 자신의 권리들을 선교 사역을 위하여 스스로 제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젊은 여자들에게 주는 바울의 권면은 다른 이들과 비교할 때 특별히 면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강조이지요.

따라서, 젊은 여자들은 좋은 관계와 화목한 가정을 위하여 힘쓰고,

특히 교회가 사랑이 넘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바울은 다른 집단들과 비교해 볼 때,

젊은 여자들에 관해서 더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젊은 여자들이 다른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겠지요.

 

바울은 젊은 여자들에게 이러한 교훈을 해야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덕목들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게 전파되기 위함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 삶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이러한 권리를 스스로 제한하는 것 또한,

나를 위하여 하늘의 권리를 포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에 동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