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보내는 권면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젊은 여인들은 순결하고 남성적인 특징의 성격을 소유한 남자,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정직한 남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남자만을 생애의 반려자로 맞도록 하라. ”

 

정리해 보면,

 

1. 순결한 남성,

- 여성들의 순결에 비하여 남성들의 순결함이 경하게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순결함은 남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물론 바라지 않지만, 누구나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가 거듭되고, 습관화된, 그리고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은 짐을 함께 지기에 합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습관이 결혼 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도 잊으면 않되겠죠~

 

2. 남성적인 특징의 성격을 소유한 남자,

- 남성적인 특징의 성격이란, 대단히 애매한 말입니다. 시대에 따라,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지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성적인 것과 남성적인 것은 분명히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회적인 판단에 맡기지 말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보아 남성적인 모습과 특징이 분명히 드러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3. 부지런한 남자,

- ‘부지런함은 평생의 자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지런한 이들은 자신의 일을 게으름으로 망치지 않습니다. 다만, 부지런함과 일 중독은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겠지요.

 

4. 진취적인 남자,

- 어떤 일을 대하는 자세가 수동적이고, 현재에 안주하려고 하는 이들 보다는,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이들이 인생을 더 재미있고 보람되게 살 수 있습니다.

 

5. 정직한 남자,

- 정직하지 못하다면,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남자들의 거짓말은 여성들에게 간파되기 십상인데요, 그렇다면, 더더욱 미덥지 못하게 되지요. 신뢰가 없는 부부생활이 가능할까요?

 

6.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남자,

- 이 항목은 방향성을 의미합니다. 인생의 방향이 어느쪽을  향하고 있느냐는 말씀이죠.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부지런하고 진취적인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역방향으로 열심히 진취적으로, 재발리 가버리고 말테니까요~

 

 

위의 내용들은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그 뒤에 심층적인 이야기들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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