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올바른 사람을 찾는데 보다는, 나 자신이 먼저 올바른 사람이 되는데 더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밖에 나가 수풀 속을 뒤지며 그 "올바른 사람"을 찾아 돌아다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그 올바른 사람이 되며 또 되어가는데 더 관심을 쏟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아무리 훌륭한 사람을 찾았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당신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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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큰 번민거리가 하나 있을 수 있다면,

당신은 당신이 요구하는 배우자의 여러 조건들에 어울릴만한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정작 당신은 하나님 앞에 온갖 그럴 듯한 항목들을 늘어놓고 이러 이러한 사람을 당장 만나게 해달라고 떼를 쓸 때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손해 보는 거래(?)를 원치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가고 당신이 만나게 될 바로 그 짝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그 사람을 비로소 이끌어 내어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준비하는 일에 소요되는 시간들을 아까와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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