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1 21:58
정해진 상대와 데이트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과만 데이트를 하고, 다른 사람과는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충분한 연령이 되었을 때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적어도 22~24세가 지나기 전에 이러한 관계에 들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전에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오직 그 한 사람을 결정할 만큼 사람들을 잘 알지 못하고 경험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충분한 나이가 되고 경험과 안목을 가지게 되었다면,
데이트 상대가 한 사람으로 정해지는 것은 좋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좋은 점은 조바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라도 데이트할 상대가 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의 상황을 여유있게 지켜볼 수 있지요.
어디를 가든지 "그/그녀"와 함께 갈 수 있고, 다들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은 대단한 안정감을 주지요.
뭐, 다른 친구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좋은 점 중의 하나겠죠.
경제적으로도, 새로운 상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불필요한 지출을 할 필요도 없겠지요.
무엇보다도, 언제나 거절당할 위험없이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적당한 때가 되었다면,
이러한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이 뜻하신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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