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4 17:08
삼각관계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갑’이고, 다른 두 사람이 ‘을’이 되는 경우와,
둘째는, 다른 누군가가 ‘갑’이고, 나와 또 다른 한 사람이 ‘을’이 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둘 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첫째의 경우라면,
속히 한 사람을 결정하는 것(혹은 둘 다 거절할 수도 물론 있지요.)이 좋겠지요.
한 사람(혹은 둘 다)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포기할 것을 권하십시오.
둘째의 경우라면,
매우 힘든 경우가 되겠지요.
그러나 여기에도 분명한 답이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갈등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상대에게 선택권을 주어서 속히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재촉하면 안 됩니다.
기간을 주어 결정하게 하고,
그 결정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내가 호감이 있음을 밝혔음에도,
좋아하는 상대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면 그냥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많은 아름다운 사랑의 기회의 문이 열려있음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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