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같은 조사 연구에 의한 젊은 여성들이 싫어하는 데이트 상대 Top 3입니다.

남성들이 참고해야할 것들이지요.

첫째, 막무가내로 스킨십을 기대하고, 조르고, 시도하는 남자.

남자와 여자의 특성가운데 하나가 스킨십에 관한 이해입니다.

여성의 경우는 스킨십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에서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정한 스킨십의 경우도 어떤 확신들을 가지고 접근하고 싶어하는 것이 정상적이지요.

그러나 젊은 남성들은 많은 경우에 확신을 가지고 스킨십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스킨십을 통해 확신을 가지기를 원하지요.

그리고 이것이 충돌될 때,

관계를 지속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스킨십의 한계에 관한한 일반적으로 여성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남성과 여성 모두 그 시간과 수위를 잘 조절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둘째, 잘난 척 과시하는 남자.

젊은 남성들의 기본적인 욕구 가운데 하나는 과시입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방에게 자신을 어필하여,

상대가 자신을 받아드리게 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지요.

그러나 여성이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자신의 과시는 상대보다 자신을 우위에 두려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특히 허풍이 들어가거나,

자신이 이룬 것이 아닌 것에 대한 과시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셋째, 성급한 남자.

여성들은 그 특성상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준비시간도 남성보다 훨씬 길고,

물리적인 준비시간도 물론 길지요.

이런 준비의 시간을 남성들은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결과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남자답게 자신감을 보이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는 더 과감하게, 남자답게 대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다그치게 되는데,

결국 더 나쁜 결과를 얻게 되지요.

자신을 편안히 보여주고,

상대의 결정을 기다려주는 인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