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시마다 재림 교회가 산재해 있습니다.
모두를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방문했던 교회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알마티에 있는 연합회 건물입니다.



이 연합회의 지도 아래 여러 교회들에서 재림신앙을 지키는 많은 성도들이 있지요.
그럼 소개할까요?



먼저 위의 사진은 알마티 연합회 구내에 함께 있는 알마티에서 제일 중심이 되는 옴스카야 교회입니다.



옴스카야 교회 내부입니다.
예배중 찬양대의 찬양하는 모습입니다.




알마티의 샤카리마 교회입니다.



샤카리마 교회 내부이고요,


아래 그림은 알마티에 있는 영어학원 교회 건물입니다.
물론 단독 건물은 아니고 세를 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파트를 개조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캅차가이 교회입니다.
알마티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지요.
출입문 왼쪽에 있는 두 창문이 교회의 창문입니다.



캅차가이 교회 내부입니다.




카자흐스탄 북부의 세미빨렌친스크 교회입니다.



세미빨렌친스크교회 내부와 성도들이고요,




딸띄꾸르간 교회 내부입니다.



딸띄꾸르간 교회앞에서 성도들과 함께한 기념 촬영,

아래 사진은 딸띄꾸르간 2번 교회 건물입니다.
중앙 아시아는 대개 한 도시에 여러 교회가 있으면 번호로 부르지요.
특히 딸띄꾸르간 2번 교회에는 교회 지도자로 오장로님이라고,
우리 동포 장로님이 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다음은, 딸띄꾸르간에서 약 3~40분 거리 떨어져 있는 우슈토베 교회입니다.
우슈토베는 1937년 강제 이주시 고려인들이 처음 중앙 아시아에 버려진 곳입니다.
옛날에는 거의가 고려인들이었는데,
요즈음은 많이들 도시로 나가고, 고려인 인구가 많이 줄었다 합니다.







위의 사진은  알마티에서 서쪽으로 약 800km정도 떨어져 있는 따라즈의 따라즈 1번 교회입니다.
아래는 따라즈 2번 교회,



그리고, 아래는 따라즈 3번 교회입니다.
특히 3번 교회는 고려인들이 중심이 되어 모이는 고려인 교회입니다.




자, 여기까지는 남 카자흐스탄 합회의 교회들입니다.

지금부터는 북 카자흐스탄 합회의 교회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수도인 아스타나에 있는 아스타나 1번 교회,
합회와 함께 한 마당을 쓰는 중앙 교회입니다.




그리고, 꼭치타프 교회입니다.



물론 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방문하고, 집회를 한 교회들만 소개했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않은 곳에도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형제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