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5 21:02
이탈리아 여행중에 잠간 들른 소렌토와 나폴리입니다.
소렌토는 환경 보호 때문에 버스가 못들어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멀리서 사진만....
시간만 많으면 카프리 섬에도 간다고 합니다만,,
시간 관계상...
소렌토를 배경으로 한 장..
나폴리의 계란성입니다.
사실 이 성은 중세기간동안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해적을 감시하기 위해,
이탈리아 전역의 해변에 세워진 소위 '사라센의 탑'중의 하나입니다.
이 성이 계란성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중세의 시인 Virgil이,
"성의 운이 계란에 달렸다."며,
계란이 걔지면 성 뿐 아니라 나폴리에 재앙이 닥칠 것이라며,
이 성안의 비밀 공간에 계란 하나를 숨겼는데,
그 계란이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전설에서 왔다고 합니다.
....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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