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쿠알라룸푸르는 매우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은 공항 철도의 내부,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열차 밖으로는 울창한 열대 밀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 철도의 도심 터미널, 역시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먼저 일행과 함께 허기를 채우기 위해 찾은 노천의 식당,



중국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노천식당의 메뉴입니다.

야채를 듬뿍 넣은 계란 부침,



양파를 곁들인 소스를 얹은 생선요리,



마치 한국의 된장찌개 비슷한 국,



밤거리를 돌아보기 위해 탄 전철입니다.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전철 티켓,



다음날 돌아본 쿠알라룸푸르 시내 모습입니다.

시내의 한 학교 모습,
더운 나라라서, 운동장에 깔린 천연 잔디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시내의 인상적인 디자인의 오피스 빌딩들입니다.









쿠알라룸푸르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일행들과 함께 찾은 식당,
역시 더운 나라라 노천 식당이 좋습니다.



바나나잎을 접시 대신으로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고,
전병같은 얇은 빵도 감칠맛입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쇼핑몰 내부,





종이 용에 색칠을 하는 붓 끝이 섬세합니다.



쇼핑몰과 쉼터가 함께 배치되어 있어서,
쇼핑에 지친 객들이 쉴 수 있습니다.



쉼터에 있는 차를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정겹습니다.
특히 새장처럼 디자인된 등이 매우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1박 2일로 마쳐진 짧은 일정.
비행기를 타고 떠났지만,
마음은 쿠알라룸푸르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