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의 메콩강 주변 풍경

2013.01.14 14:26

정근태 조회 수:5285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은 메콩강을 경계로 태국과 접해 있습니다. 

오후 무렵이 되면 슬슬 천막이 설치되고,
각종 물건을 파는 노점상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노점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울어져 즐거운 흥정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주변 여행자의 거리와 어울어진 천막 노점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변 사원과도 기막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노점상들이 진을 치고 있는 곳을 지나면,
메콩강 둔치로 이어지는 넓은 광장이 있습니다. 

 



함께 간 여울 양과 인증 샷~ 

 



저녁이 되면 많은 비엔티안 시민들은 메콩강변에서 휴식을 즐기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냅니다. 

 

 



해가 어스름해지면,
시원한 바람을 기다렸다는 듯,
더 많은 시민들이 나옵니다. 

 

 



둔치의 놀이터,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점에 불이 켜지고,
먹거리들이 빠질 수 없죠~ 

 



둔치 옆의 도로에는 자전거와 롤러브레이드를 탈 수 있도록 자동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답게,
대형 국기와 같은 크기의 노동자의 붉은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떠들썩한 메콩강변에도 어두움이 깔려옵니다. 

0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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