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9 10:41
사마르칸트는 어디를 둘러봐도 고색창연합니다.
멀리 샤히진다 영묘가 보입니다.
(샤히진다의 모습은 아래 클릭)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2&listStyle=list&document_srl=2636
티무르 황제와 비비 황후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비비하눔입니다.
(비비하눔의 이야기은 아래 클릭)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7&document_srl=2469
길거리 풍경도 낭만적입니다.
아름드리나무에 흰색 회를 발라 놓은 것은 흰개미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러시아인들이 지어놓은 서양식 거리도 있고요,
거리를 걷고 있는 우즈벡 전통 모자를 쓴 노인입니다.
광장 너머엔 레기스탄 사원 군(群)이 보입니다.
(레기스탄의 모습은 아래 클릭)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4&document_srl=2589
아미르 티무르 황제의 무덤인 구르에미르입니다.
구르에미르 내부,
검은 대리석이 티무르의 묘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는데,
실제 묘는 지하의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구르에미르 뒤쪽입니다.
아치가 있는 부분에서 실제 관이 있는 지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관리인에게 말을 잘 하면(혹은 수고비를 좀 주면),
지하로 내려가서 실제 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아쉽습니다.
실크로드 도시의 조형물로 정말 잘 어울리는 낙타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대상들이 천년 이상 이곳을 오갔겠지요..
사마르칸트에 자리잡고 있는 재림교회입니다.
퍽 오랜 기간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기독교 억압정책으로 예배를 못 드리게 한다는 후문입니다.
사마르칸트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이슬람 국가이긴 해도 러시아의 영향으로 정교회 만큼은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도심에 있는 이슬람식 묘원입니다.
예술관 앞의 조형물입니다.
함께 동행한 아이들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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