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신 당신의 목적이 사단으로 말미암아 좌절되지 않도록 모든 준비를 마련해 놓으셨다.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으로 세상에 죽음을 초래케 한 이후에 인류를 위하여 값진 희생 제물이 준비되었다. 저들이 본래 가지고 있던 것보다도 더욱 가치 있는 것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속량하기 위한 대가로 당신의 독생자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하늘의 모든 것을
주셨다."(1기별, 299)

이생에서 우리는 극렬한 시험을 받아 값진 희생을 치루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평강이 보상이 된다. 극기하는 일이 너무적고,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역시 너무 적었기 때문에 십자가는 거의 잊어버린바 된다. 만일 우리가 승리를 거두어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보좌에 앉기를 원한다면 그분과 함께 그분의 고난에도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안락한 방종의 길을 택하고극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한, 우리의 믿음은 결코 확고해지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예수님의 평안을 깨닫지 못하고 승리감을 통하여 주어지는 기쁨도 알 수 없을 것이다.(5증언,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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