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1 21:35
사도행적에 있는 글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친절하고 예모 있는 질서속에 화합하여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롬 12:10)면서 함께 일하여야 한다. 불친절한 비평 곧 다른 사람이 한 일을 혹평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분파가 없어야 한다.
주께서 기별을 위탁하신 모든 사람은 각각 특별한 일을 맡고 있다. 각 사람은 그 자신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다른 사람의 개성에 흡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각 사람은 형제들과 조화된 가운데 일해야 한다. 봉사를 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일꾼들은 필요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아무도 자신을 표준으로 내세워 동역자들에게 무례하게 말하거나 열등한 자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지도 아래 각 사람은 다른 일꾼들에게 존경과 사랑과 격려를 받으며 자기가 맡은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은 다 함께 사업을 진전시켜 완성에 이르도록 해야한다.“(행적 275)
이 교회의 구성원들은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들은 서로를 지지하고,
서로를 세우고,
서로 헌신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봉사하고,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서로를 얕잡아보고,
서로 다투고,
서로 속이고,
서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이용한다면,
이 교회는 하나의 제단으로 설 수 없을 것이고,
부흥을 위한 기도도 응답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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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천하기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인 듯 해요.
자꾸만 내가 남보다 옳다고 믿게 되고, 비판하게 되고....
안식일에 목사님도 같은 말씀을 주셨는데 아마 제가 이 부분에서 고칠게 많은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