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3 21:31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 9:36)
그의 손가락은 혀보다도 더욱 활동적이었다. ... 그녀는 누가 편안한 의복이 요구되고, 누가 동정이 필요 되는지를 알고 가난한 사람들과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봉사하였다. [AA,132]
하늘과 땅의 모든 사물은 생명의 대 법칙이 곧 봉사의 법칙임을 말하고 있다. [교육,92]
자비를 실천하는 일이 오늘날보다도 더 크게 필요되는 때는 없었다. 가난한 자들, 괴롭고 슬픈 자들, 그리고 멸망에 이른 자들이 도처에 있다. ⋯ 인간은 그리스도의 친절과 동정심을 계발해야 한다. 자신을 슬퍼하는 자와, 고통받는 자와, 궁핍한 자와, 괴로움을 당하는 자로부터 떼어 놓아서는 않된다. [ST,18920613]
주님 안에서 빛이 되어 사람들의 길에 복을 뿌리는 일이 하나님 자녀의 의무입니다. … 사랑의 금사슬로 마음을 한데 묶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자비, 동정, 사랑은 타인에게 전달됩니다. … 하나님께서 재능과 재물의 청지기로 삼은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넘치는 자비를 값없이 베푸신 것처럼 그들 역시 타인에게 값없이 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자신이 사는 대신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사셔야 합니다. 그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자기 소유를 현명하게 베풀고 주님께서 모든 인간을 긍휼히 여기신 것처럼 남을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ST,18950912]
예수님께서 고귀한 생애를 통하여 나타내셨던 자상함과 자비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동료 인간을 대할 때 따라야 할 모범이 되도록 하자. ⋯ 잘못하는 사람은 온유와 부드러움과 사랑의 정신으로만 회복될 수 있지 다른 길은 없다. [ML,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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