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고 있지 말고 내려 놓으라

2012.06.15 22:17

정근태 조회 수:30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렘 23:24)

믿음으로 예수님을 보는 영혼은 그 자신의 의를 부인한다.

그는 자신이 불완전하고,

그의 회개가 불충분하며,

그의 가장 강한 믿음도 연약하며,

그의 가장 큰 희생이 무미건조하다는 것을 알고

십자가 밑에 겸손히 무릎을 꿇는다. ...

이제 그의 영혼 속에 쉼이 깃든다.

그는 더 이상 그 자신 안에 어떤 가치 있는 것이나,

하나님의 은총을 얻기 위한 어떤 공로가 될 행위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바라보면서,

그는 그리스도의 평강을 발견한다.

(영문시조, 1892.7.4.)

 

아무리 당신의 상태가 비참하며,

궁핍의 정도가 아무리 지독하며,

상황이 아무리 절망적이며,

양심을 누르는 짐이 아무리 참기 힘들다 할지라도,

 "소망이 없는" 경우는 아니다. 

[Life of David, A. W. Pink]

 

그대의 사정을 기도를 통해 주 예수님께 낱낱이 고하기를 권합니다.

그분께서 그대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것과,

또 그대가 죄를 자백하고 뉘우친 후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과 동행하면 ,

용서를 받는다는 것을 믿도록 하십시오.

[서신 159, 19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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