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2012.09.29 08:14

정근태 조회 수:2553

역시 명절에는 고향 생각을 하지요~

 

히브리서도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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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집에 그들이 거할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제자들에게 다짐하셨다. …

거기에는 지상의 나그네들이 거할 본향이 있다.

거기에는 영광의 면류관과 승리의 종려나무와 함께 의인들이 입을 두루마기가 있다.

우리는 귀향중에 있다.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를 위하여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한 도성을 지으셨다.

새 예루살렘은 우리가 안식할 장소이다.
하나님의 도성에는 다시는 슬픔이 없을 것이다.

슬픔의 통곡도,

깨어진 희망과,

매장된 애정의 만가(輓歌)도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다. [가정, 542-543]

 

본향을 생각하시면서 고향가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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