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사람

2014.09.19 15:13

정근태 조회 수:5181

 

 

(95: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탄식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MS, 29, 1911)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의 행위가 바로 이 말이 나오게 하였다. 그들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태도나 그분께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시가 들짐승보다 못하다는 것은 그들이 사악한 백성들이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금지된 길로 행하는 한 백성들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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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MS, 35. 1899) 제비나 두루미는 시절의 변화를 관찰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편의와 행복에 알맞은 기후를 찾아서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이주한다. 이것은 모두 다 주께서 계획하신 바 대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보물을 쌓아 놓으려는 욕망 가운데서 그들은 그들의 모든 축복의 크신 시여자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건강을 남용하고, 야망에 찬 거룩하지 못한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힘을 사용한다. 그들은 악한 습관과 행실을 따르기로 결심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날은 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불안으로 가득차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가?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5증언, 221) 우리는 어떻게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사랑을 알 수 있는가? 시편 기자는 우리에게 듣고 알 것이 아니고, 읽고 알 것이 아니고, 믿고 알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34:8)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의존하는 대신에 그대들 스스로 맛을 보라. 경험은 실험으로 얻은 지식이다. 체험적 신앙이 오늘날 필요하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어떤 사람들 사실상 많은 수의 사람들은 신앙적 진리에 대한 이론적 지식은 가지고 있지만,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들의 마음에 결코 느껴본 적이 없다. 이 사람들은 성령에 의하여 기록된 경고와 책망과 교훈의 증언들에 유의하는 일에 언제나 느리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믿지만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아무런 열렬한 노력을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하늘을 믿지만 그것을 얻기 위하여 희생하지 않는다. 그들은 영혼의 가치를 믿으며 오래지 않아 그 구속은 영원히 끝나게 된다는 것을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기회들을 등한히 한다. 그들은 성경을 읽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위협적인 경고가 경성하게 하지 않고 그 약속이 그들과 함께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탁월한 일들을 인정하지만 하나님께서 가지 말도록 금지하신 길을 따른다. 그들은 피난처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옳은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즐기지 않는다. 그들의 모든 지식은 그들의 정죄를 가중시킬 뿐이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체험을 하자

(딤후 1: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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