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5T, 214] 만일 주께서 요구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은 어린 아이와 같은 겸손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이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신 33: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자서전, 30] 그대는 자기 자신의 생각을 입증하기 위해 말씀을 연구할 것이 아니라 그대의 생각을 가다듬기 위해서, 그리고 그대의 생각이 하나님과 일치할 때는 승인을 얻고, 그렇지 못할 때는 포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성경은 그대의 계속적인 동료가 되어야 한다. 그대의 행동 경로를 바르게 하기 위하여 주어진 아주 분명한 말씀들은 제쳐두고 그대의 주장들을 확고히 해 준다고 생각하는 몇몇 구절들만을 뽑아 쓰려고 증언을 연구해서는 안된다.

[White, E. G. 원고 27, 19000506] 양심을 확실한 안내자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빛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와 그를 비췰 때 생각하기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인간의 권고에 따라 인도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세상 일이 순종의 길에 끼어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모든 이기적인 관심을 심판의 문 위에 올려 놓을 것이며 영원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불안한 상태에 놓일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것이다.

[서신 92, 1902. 11. 30] 성경이 그대의 일상 생활의 척도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누구나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자신의 의를 의지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끝까지 계속 신뢰하면 혼란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