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

2013.11.22 16:46

정근태 조회 수:280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23:26-28, 31-32)

       

우리의 모든 축복이 이르러 오는 것은 그리스도의 무한한 선물로 말미암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생명과 건강과 친구와 이지(理智)와 행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 젊은이와 늙은이들이 그리스도의 생명과 사망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이르러 왔음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깨달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잔인한 주인의 지배 아래 있었을 때에라도 또는 흑암의 왕이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고 있은 때에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피로써 속죄의 값을 지불하셨다. 그대는 값으로 산바 되었는데 곧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 이다. 그대는 그의 소유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인 그대의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YI April 26, 1894)

 

fawre.jpg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10-11)

 

   

* 대속죄일, 대제사장의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백성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25가지 죄를 회개하도록 요청받았다.

      

1.하나님께 대해 불경했던 죄

 

남을 죄짓게 만든 죄 4가지

    

2. 여러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죄.

3. 개인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는 죄.

4.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죄 짓게 하는 죄.

5. 죄짓고 회개하고. 대속죄일에 용서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짓는 죄.

 

인간 관계에 관한 죄 5가지

    

6. 공동체와 분리되는 죄.

7. 지혜로운 사람을 반대하는 죄.

8. 교훈을 얕보는 죄.

9. 교사를 모욕하는 죄.

10. 교훈을 경멸하는 죄.

    

물질에 대한 죄 5가지

    

11. 대중을 저주하는 죄.

12. 훔친 물건을 나누어 갖는 죄.

13. 길에서 주운 물건을 갖다 주지 않는 죄.

14. 가난한 사람을 박해하는 죄.

15. 뇌물을 받아서 정의를 왜곡시키는 죄.

     

잘못 생각한 죄 5가지

 

16. 주인을 잘 봉양하지 않고 자기만 위한 죄.

17.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준비한 물질을 자기가 쓴 죄.

18. 부도덕한 일을 보며 나는 안 그렇다고 여기는 죄.

19. 남과 비교하며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죄.

20. 좋지 못한 사람이라도 의심하는 죄.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죄들 5가지

    

21. 허탄한 말.

22. 중상 모략.

23. 분노.

24. 악한 생각.

25. 나쁜 친구를 사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 자비를 보이시는 하나님 file 정근태 2014.12.05 3875
186 무엇을 더 소중히 여기는가? file 정근태 2014.11.28 2044
185 무엇이 부족한가? file 정근태 2014.11.21 2226
184 변화된 생애 file 정근태 2014.11.14 2735
183 하나님의 질문 file 정근태 2014.10.31 2263
182 file 정근태 2014.10.25 2860
181 누가 우리 마음의 주인인가? file 정근태 2014.10.17 2213
180 부모의 기쁨 file 정근태 2014.09.26 2198
179 하나님을 아는 사람 file 정근태 2014.09.19 5180
178 우리 곁에 있는 연약한 자들 file 정근태 2014.09.05 2580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