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있는 연약한 자들

2014.09.05 22:27

정근태 조회 수:2580

 

(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살전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예수의 모본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5증언, 346] 예수님께서 우리를 개인적으로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분은 그분의 피조물 된 각 사람의 소원을 아시고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 숨겨지고 표현되지 않은 슬픔을 읽으신다. 그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어린 사람들 중 하나가 상처를 입게 되면 그분은 그것을 보시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추궁하신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그분은 그분의 연약하고, 병들고, 길 잃은 양들을 돌보신다. 그분은 그들 모두의 이름을 아신다. 모든 양들과 그분의 양떼들 중 모든 어린양의 고통은 동정 깊은 그분의 사랑의 마음에 와서 닿고, 도움을 요청하는 부르짖음은 그분의 귀에 도달한다.

 

약한 자들을 돌아보는 방법

(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15: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소망, 439-440) 우리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받은 모든 것 - 그것이 교육이거나 품위이거나 품성의 고상함이거나 그리스도인 훈련이거나 혹은 신앙의 경험이거나 - 이 모든 것으로 우리보다 적게 은혜를 받은 자들에게 빚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 미치는 대로 저들을 위하여 봉사하여야 한다. 우리가 강하다면 약한 자의 손을 붙잡아 주어야 한다. 항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는 영광의 천사들은 하나님의 어린 자녀들을 섬기는 것을 기뻐한다. 못마땅한 많은 품성의 특성을 가진 두려워하는 영혼들은 특별히 천사의 보호를 받는다. 천사들은 언제나 자기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있어서 가장 치열한 자아투쟁을 하며 그 환경이 가장 실망적인 처지에 있는 자들과 함께 한다. 그리고 이 봉사에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협력할 것이다.

(2보감, 248) 우리는 더욱 높은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가질 가치가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실수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활동하신 그 정신을 계발해야 한다. 그분께서 보실 때 그들은 우리와 꼭 마찬가지로 귀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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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가 강하게 됨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12: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5증언, 81] 각 영혼에게 시험이 다가올 때가 멀지 않다. 싸움은 하나님의 계명과 사람의 계명 사이에서 전개된다. 이 때에 교회 내에서 황금과 불순물이 분리될 것이다. 참된 경건은,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외부적 장식과는 분명히 구분될 것이다. 우리가 그 찬란한 광채로 인해 존경해 온 많은 별들이 흑암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열매 없는 나무들이 땅만 버리는 자로 베어질 때, 수많은 거짓 형제들이 진실한 사람들과 구별될 그 때, 숨어 있던 자들은 드러나서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호산나를 외치면서 대열에 참여할 것이다. 겁이 많고 자기를 불신했던 자들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진리를 공개적으로 선포할 것이다. 교회에서 가장 약하고 주저하는 자가 다윗과 같아지되, 자원하는 마음과 담대한 마음으로 그러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밤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별들은 더욱 찬란해질 것이다.

 

(133: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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