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

2015.08.22 08:23

정근태 조회 수: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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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1:18-19)

 

부와 지위, 비싼 주택과 가구를 과시하는 일, 사람의 칭찬과 허영을 추구하는 일 등은 하나님의 사업을 전진시키는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세상적인 자랑은 아무리 눈길을 끌 만한 것일지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가치가 없다.” (3보감, 145)

 

지력(知力)이 신령한 계시의 진리를 터득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교육은 완전히 실패라는 사실을 모든 학생들에게 깊이 명심시켜야 한다.” (부모, 12)

 

인간의 자랑이 들리지 않게 하라. 자부심의 기색을 보이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신성한 진리를 전하게 하신 사실이 나타나게 하자.” (6증언, 122)

 

모든 인간적인 야망, 모든 자랑거리는 티끌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자아, 죄 많은 자아는 낮추어져야 하고 높여져서는 안 된다. 매일의 생애에서 우리는 거룩함에 의하여 그리스도를 우리 주변에 있는 자들에게 나타내야 한다.” (8증언, 234)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고후 10:17)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그분께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바치는 것도 우리의 특권이다. 그리할 때 우리는 갈바리에서 흘러나와 우리의 얼굴을 비추는 그 빛을 받아, 흑암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아가 이 빛을 나타낼 수가 있게 될 것이다.” (행적,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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