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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11:4)

 

가인도 아벨과 같이 이 진리들을 배우고 받아들일 동일한 기회가 있었다. 그는 결코 하나님의 독단적인 목적의 희생자가 아니었다. 한 형제는 하나님께 받으신바 되고 다른 이는 거절을 받도록 선택되지 않았다. 아벨은 믿음과 순종을 선택하였고 가인은 불신과 반역을 선택하였다. 모든 문제는 여기에 달려 있었다. (부조, 72)

 

아벨은 구속의 대원칙의 의미를 파악하였다. 그는 자신이 죄인인 것과 죄와 그 죄의 형벌인 죽음이 그의 영혼과 하나님과의 교통을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죽임을 당한 제물 즉 희생된 생명을 드림으로 범해진 바 된 율법의 요구를 승인하였다. 그는 흘려진 피를 통하여 미래의 희생 즉 그리스도께서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루어질 속죄를 의지함으로 그가 의로워졌으며 그의 제물이 받으신 바 되었다는 증거를 얻었다. (부조, 72)

 

하나님의 자녀들 편의 모든 실패는 믿음의 부족 때문에 생긴다. 그늘이 영혼을 에워쌀 때, 빛과 지도가 필요될 때에 우리는 위를 쳐다봐야 한다. 어두움 저편에는 빛이 있는 것이다. (부조, 657)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헌물에서 우리는 한 크신 선물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의 봉사를 그분이 받으실만한 봉사가 되게 한다. 아벨이 그의 양떼의 첫 새끼를 드릴 때 하나님을 그의 현세적 축복을 주시는 분으로만 아니라 구주를 주신 분으로 인정하였다. 아벨의 헌물은 그의 최선의 것을 선별한 것이었다. 그러나 가인은 땅의 소산만을 가져 왔었고, 주께서는 그것을 받지 않으셨다. 그 헌물에는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이 표현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의 모든 헌물들에는 마땅히 속죄의 피가 뿌려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값을 주고 사신 그의 소유물로서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려야 한다. (리뷰, 189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