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지팡이

2015.05.08 18:23

정근태 조회 수: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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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4:20)

 

하나님께서 이제 모세가 가진 목자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꿔 주실 때가 온전히 이르렀다. 곧 그 지팡이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당신의 백성을 압박에서 구원해 내며 또한 원수가 저들의 뒤를 따를 때에 보호하는 능력을 발휘하게 하실 것이다.(살아, 111)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14:16)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7:9)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4)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 (17:2-3)

 

그리고 한 가지 작은 사항이 있다. “살구나무를 뜻하는 히브리 단어는 지켜보다”, 또는 계속 지켜보다를 의미하는 어근에서 유래된다. 근동지방에서 살구나무는 매해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살구나무를 지켜보는 것들로 간주하게 되었다. 살구나무와 지켜보는 것 사이의 이같은 관계는 여호와께서 젊은 예레미야에게 주신 한 가지 실물교훈을 설명해 준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1:11,12). [쉐키나의 그림자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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