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ross, No Crown.

2006.01.30 12:52

정근태 조회 수:2867 추천:56




우리는 일들을 쉽게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일을 쉽게 해결하는 편이 아닌, 가장 어렵게 해결하는 길인 십자가를 택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임시방편이 아닌 완전한 해결을 가져 올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라 쉬운 길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길을 택하기를 바라십니다.
비록 그 길이 힘든 길이 될지라도 말이죠.
화잇 여시는 “아무도 십자가를 피하려 해서는 안 된다. 십자가를 의지할 때에만 승리할 수 있다. 고통과 시련을 통해서 거룩한 능력이 우리 생애 가운데 역사할 수 있어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평과 친절하심의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1기별, 224)고 말했습니다. 단순히 힘든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길 끝에 있는 열매를 기대하라는 말씀이지요.
나의 믿음과 신념에 동반된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뱀을 이기는 능력 file 정근태 2013.08.23 8485
116 하나님의 형상 file 정근태 2013.09.20 5268
115 첫 열매 file 정근태 2013.09.27 3499
114 file 정근태 2013.10.04 4553
113 사망을 금한다. file 정근태 2013.10.18 3051
112 돌 무화과 나무와 십자가 file 정근태 2013.10.25 4123
111 사랑의 용서 file 정근태 2013.11.01 2809
110 십자가로 인한 새로운 관계 file 정근태 2013.11.08 2679
109 누구로부터의 자유? file 정근태 2013.11.15 2376
108 대속죄일 file 정근태 2013.11.22 2806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