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도록 부르심

2012.12.31 15:34

정근태 조회 수: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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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의 제단에 모든 것을 바치라는 부르심이 각 사람에게 온다. 우리 모두는 엘리사가 봉사한 것처럼 봉사하라는 요구를 받지도 아니하였고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을 팔라는 명령을 받지도 아니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애의 첫 자리를 당신의 봉사 사업에 바치고 하루라도 세상에서 당신의 사업을 전진시키기 위하여 무슨 일을 하지 않고는 보내지 않도록 하라고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종류의 봉사를 기대하시지 않으신다. 어떤 사람은 외국에서 봉사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또 어떤 사람은 복음 사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재산을 바치도록 요청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각인의 헌물을 받으신다. 필요한 것은 생애와 그 모든 관심사를 성별하는 일이다. 이와 같이 성별한 사람들은 하늘의 부르심을 듣고 순종할 것이다.


  주께서는 당신의 은혜의 동참자가 되는 모든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할 일을 정해 주신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우리의 몫을 감당해야 하고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말하여야 한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이든지 의사이든지 상인이든지 농부이든지 전문가이든지 기술자이든지 그에게 책임이 지워져 있다.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복음을 나타내는 것이 그의 할 일이다. 그가 종사하는 모든 기업은 이 목적을 위한 방편이 되어야 한다.

 

- 선지자와 왕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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