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40)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 못할 슬픔과 아프고 상한 마음으로 짓눌려 있도록 버려 두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눈을 들어 당신의 자애스러운 모습을 바라보게 하신다. 거룩하신 구주께서는 눈물로 앞이 가리워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곁에 서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손을 꽉 붙잡길 원하신다. 그리고 또, 우리가 단순한 믿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당신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했으면 하고 원하신다. 그분의 마음은 우리의 슬픔과 비애와 시련을 향하여 열려 있다. 그분은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자애로운 손길로 우리를 감싸 주신다.”(보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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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붉은 줄 file 정근태 2013.05.31 4943
126 보라! 물이 있으니 file 정근태 2013.06.07 2770
125 너와 나를 위하여 file 정근태 2013.06.14 3138
124 발에 밟히는 소금 file 정근태 2013.06.21 4277
123 겸손 file 정근태 2013.06.28 2416
122 필요할 때에 함께하는 사랑 file 정근태 2013.07.06 3316
121 그리스도께서 주신 선물 file 정근태 2013.07.17 5236
120 필요를 채우는 과정 file 정근태 2013.07.20 3214
119 의인의 간구 file 정근태 2013.08.02 3832
118 또 하나의 가족 file 정근태 2013.08.16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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