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증한 것들을 제거하라

2014.02.14 16:36

정근태 조회 수:2554

 

(7:26)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교만과 자부심 이상으로 하나님께 더 가증한 것은 없고 사람의 심령에 그 이상 더 위험한 것은 없다. 이 교만은 모든 죄 중에 가장 절망적이고 가장 고치기 어려운 것이다. [실물 교훈, 151]

 

이기심은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에게 가증한 것이다. 이 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즐길 수 있는 선에 이르지 못한다. 그들은 자기 물건도 이기적인 눈으로 쳐다본다. 남들을 사랑하지 않고, 남들의 이익을 내일 하듯이 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순서를 바꾼다. 그들이 남들에게 바라는 일을 먼저 그들을 위해 하지 않고서, 남들이 그들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들을 자신을 위해서 하며, 그들이 돌려받기를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남들에게 한다. (2증언, 551)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지라 (11:18)

 

우리가 서로 분리되므로서 결국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단결이 필요하다. , 나 자신이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 앞에 있는 듯할 때에 얼마나 많이 천사들의 외치는 음성을 들었던가! 그 음성은 단결하라! 단결하라! 사단이 그의 가증한 그늘을 형제들 사이에 던지지 못하게 하라. 연합하는 곳에는 힘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2기별, 374)

 

우리들은 하나님께 우리들의 심령을 항복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새롭게 하시고 성화하게 하시며 하늘 궁전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들은 어떤 특별한 시기를 위해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들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며 죄의 종이 되기를 거부해야 할 것이다. 그대들은 여러 번에 걸쳐서 매번 조금씩 죄를 버려야 할 것이라고 상상하는가? , 그 가증한 죄를 당장 버리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을 미워하고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것들을 사랑하라. ... 우리들이 죄인이며 신령하신 바위에 떨어져 부서진다는 의미를 깨닫기 시작할 때에 영원하신 팔이 우리들을 안아 주시며 우리들을 예수님의 마음에 가까이 이끌어주실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에 매혹될 것이며 우리들 자신의 의에 대하여 지긋지긋하게 생각할 것이다. 우리들은 십자가의 바로 밑까지 가까이 갈 필요가 있다. 그곳에서 우리들 자신이 겸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고상하게 드러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온전하다고 느끼며 상당히 선하며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만족하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의는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될 것이다. 거룩한 빛과 도우심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 자의 마음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실 자리가 없다.”(1기별,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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