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21:48
외모의 아름다움으로 사람을 하나님께 천거할 수 없다.
품성과 품행에 나타난 지혜와 미덕은 그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우리에게 만군의 여호와의 가납하심을 입게 하는 것은,
내적 가치, 즉 마음의 미덕이다.
우리는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을 판단함에 있어서,
이 사실을 얼마나 깊이 느껴야 하겠는가!
우리는 사무엘의 과오에서 얼굴의 아름다움이나 신장의 준수함으로 평가함이
얼마나 헛되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우리는 하늘로부터 특별한 빛을 받지 아니하면,
인간의 지혜만으로는 마음의 비밀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권고를 깨닫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 있다.
피조물들에 관한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은 우리의 유한한 마음으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만일 당신의 자녀들이 그들의 뜻을 하나님께 복종한다면,
그들은 저희가 자격을 갖춘 바로 그 자리를 채울 수 있고,
저희 손에 맡겨진 바로 그 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계획은
인간의 완고함으로 인해 좌절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다.
(부조, 638)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7 | 역지사지 | 정근태 | 2004.11.10 | 3845 |
256 | 아날로그의 여분 | 정근태 | 2004.11.10 | 3702 |
255 | 바꿔치기 | 정근태 | 2004.11.10 | 3678 |
254 | 뒤에서 | 정근태 | 2004.11.10 | 3386 |
253 | 인도를 따라서... vs 내가 선택해서.... | 정근태 | 2004.11.13 | 3728 |
252 | 분수 | 정근태 | 2004.11.13 | 3365 |
251 | 말 | 정근태 | 2004.11.13 | 3489 |
250 | 침향 | 정근태 | 2004.11.14 | 5770 |
249 | 여기에 있을까? 저리로 갈까? | 정근태 | 2004.11.15 | 3238 |
248 | 공평한 추 | 정근태 | 2004.11.15 | 3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