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

2018.08.17 22:37

정근태 조회 수:1597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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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 당시에는 제사장들이 희생 제물로 비쳐진 모든 제물을 정밀하게 검사했다. 만일 어떤 결함이 발견되면, 그 짐승은 거절되었다. 주님께서는 제물이 흠 없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제물이 할 수 있는 한 완전한 것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육체적 지적 도덕적 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교훈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 습관을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표준과 일치되게 하는 것이 우리 각 사람의 의무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에 미급한 어떤 것을 기뻐하시겠는가? “네 마음을 다하여 …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할 것 같으면 그대는 그분께 그대의 생애의 최선의 봉사를 하고자 할 것이며, 그대는 그대의 모든 능력을 다하여 그대의 힘을 그분의 뜻을 행하도록 촉진시켜 줄 법칙과 일치되게 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우리의 모든 능력은 우리의 창조주께 가납될 봉사를 하게 하고자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선물을 악용하고 우리의 능력을 흑암의 왕에게 팔아 버렸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한 속량의 값을 치르시되, 그분 자신의 귀중한 피를 주셨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그대는 세상의 관습을 따라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 교회증언 5권,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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