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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2)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고 외친 것은 침례 요한이 광야에서 보낸 기별이었다. (2기별, 19)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상태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위험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피난처로 달려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상처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면 치료를 받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실물교훈, 158)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13)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55:6-7)

 

그들은 실제적인 자아 부정을 배양하지 않으며 희생정신을 품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교만해지고 우쭐해져서 사업의 실제적인 짐을 지지 않는다. 참된 증인은 이런 교역자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은 교만으로 너무 우쭐해져서 하나님의 귀한 사업에 사실은 방해가 되고 저주가 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감화를 행사하지 못한다. 이 사람들은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께로 철저히 돌아설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남에게 제시하고 있는 진리에 의해 성화되어야 한다.(1보감, 331)

 

자비의 초청을 무시하고 은혜의 성령을 멸시한 자들만큼 마음이 강퍅한 자는 또다시 없다. 성령에 대항하는 가장 보편적인 죄의 표시는 회개하라는 하늘의 초청을 완강히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발걸음마다 구원을 거절하고 성령을 거스리는 죄길로 향하는 발걸음이다.(소망, 324)

 

회개하지 않은 죄인들에게 선고되는 하나님의 진노는 단순히 그들이 죄를 범했기 때문이 아니라, 회개하라는 초청이 주어질 때에 그들에게 주어진 빛을 무시하고, 과거의 죄를 반복하며 반항을 계속하고자 선택했기 때문이다. 만일 유대 지도자들이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에 굴복하였더라면 그들은 용서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굴복하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마찬가지로 죄인은 계속적인 반항으로 자신을 성령께서 감화하실 수 없는 위치에 처하게 한다. (행적,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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